종합심리검사랑 발달검사, 뭐가 다른가요 —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이라 정리했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이라 먼저 정리해 둡니다.

짧게 정리하면

발달검사는 "지금 또래만큼 크고 있나"를 봅니다. 언어·운동·인지·사회성이 월령 대비 어디쯤인지 확인하는 검사예요. 영유아검진에서 "심화평가 권고" 나오면 보통 여기서 시작합니다.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는 "왜 그런가"를 봅니다. 지능검사·주의력·정서·성격까지 묶어서 3~4시간 걸리는 큰 검사입니다. ADHD인지, 경계선 지능인지, 정서 문제인지 갈라내야 할 때 받습니다.

순서를 물으신다면

대부분 발달검사 → (필요하면) 종합심리검사 순서입니다. 발달검사에서 특정 영역만 지연이면 그쪽 치료부터 시작하고, 전반적으로 처지거나 원인이 안 잡히면 그때 풀배터리로 갑니다.

비용 차이가 큽니다. 풀배터리는 기관에 따라 40~80만 원대예요. 그래서 순서를 건너뛰고 바로 풀배터리부터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세한 건 여기 정리해 뒀습니다. 👉 종합심리검사 vs 발달검사, 우리 아이는 뭘 받아야 할까 👉 심화평가 권고 받은 뒤, 다음 단계가 막막하다면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검사 받으실 때 "이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싶었던 게 있으셨나요? 대기 기간이든 비용이든, 아이 컨디션 맞추는 요령이든 뭐든 좋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뒤에 오시는 분들이 덜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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