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맘 거북맘
느린아이 함께 걷는 길, 느려도 괜찮아. 발달지연·ADHD·경계선 지능 — 같은 길을 걷는 부모들이 여기 있습니다.
아이 ADHD · 부모 소진 · 부모 우울. 결과는 나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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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효과가 확인된 개입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 정보좋다는 걸 계속 권하는 사람에게는 대답을 정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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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알림장을 못 가져오는 건 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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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괜찮아질 거라는 말이 위로가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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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포트효과가 확인된 개입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2026. 9. 4.부모가 함께한 조기개입 연구들의 공통 요소는 치료사가 부모를 코칭하는 구조였습니다. 코칭받은 가정은 쓴 서비스가 오히려 적었습니다. 주 80분보다 나머지 시간을 누가 쓰느냐가 남습니다.
글로벌 리포트진단이 늦어지는 건 부모가 늦게 알아채서가 아닙니다2026. 9. 3.미국 평균 자폐 진단 연령은 3.5~5세인데 부모는 돌 전후에 이미 알아챕니다. 그 2년 격차의 이유로 연구가 지목하는 건 평가 대기와 인력 부족이지 부모의 인지가 아닙니다.
글로벌 리포트두 살에 받은 진단이라서 부정확한 게 아닙니다2026. 8. 18.36개월 이전 진단의 유지율은 약 86%로 보고됩니다. 일부는 나중에 기준을 벗어나지만 상당수는 다른 진단으로 옮겨갑니다. 확정으로도, 지켜보자는 근거로도 읽지 않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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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아이 뉴스발달장애 지원, 작년에 안 됐던 게 올해는 됩니다발달재활서비스 대상이 약 11만 명으로 확대됐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단가와 수당이 올랐습니다. 시·도 장애아동지원센터 17개가 신설됐고 개인예산제 3차 시범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202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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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겨내기아이가 왜 여기 다니냐고 물으면 대답할 말이 필요합니다2026. 9. 4.어리다고 미루는 동안 아이는 이미 눈치채고 자기 나름의 설명을 만듭니다. 대개 내가 나빠서 쪽입니다. 진단명보다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아는 게 아이한테 큽니다.
부모 마음좋다는 걸 계속 권하는 사람에게는 대답을 정해두면 됩니다2026. 9. 3.권하는 사람은 한 번이지만 받는 쪽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번 받습니다. 상대에 따라 세 단계로 정해두면 매번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만 하던 치료를 끊으라는 말은 그 자리에서 거릅니다.
교육·학교운동회나 학예회 같은 날이 유독 힘든 이유가 있습니다2026. 9. 3.그날은 소리·시간표·자리·사람이 한꺼번에 바뀝니다. 아이가 평소 쓰던 방법이 전부 막혀서 훨씬 빨리 소진됩니다. 순서표와 쉴 자리 두 가지만 미리 여쭤도 절반이 풀립니다.
이해·특징떼쓰는 것과 조절이 끊긴 것은 다릅니다2026. 9. 3.들어줬는데도 안 그치면 떼쓰기가 아닙니다. 원하는 걸 못 얻어서가 아니라 감당할 양을 넘긴 겁니다. 이때는 설명도 협상도 안 통하고, 줄이고 기다리는 쪽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