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맘 거북맘
느린아이 함께 걷는 길, 느려도 괜찮아. 발달지연·ADHD·경계선 지능 — 같은 길을 걷는 부모들이 여기 있습니다.
아이 ADHD · 부모 소진 · 부모 우울. 결과는 나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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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포트형제자매가 어떻게 자라는지는 장애 형제가 있느냐로 갈리지 않았습니다2026. 9. 11.장애 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추적한 연구들에서 우울 증상이 높게 나오는 면과 친사회적 행동이 높게 나오는 면이 함께 관찰됩니다. 연구자들이 내린 결론은 결과를 가르는 것이 장애 형제의 존재 자체가 아니라 주변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댈 자리가 있습니다.
글로벌 리포트자폐 아이를 돌보는 부모 45%가 우울을 겪는다는 조사가 있습니다2026. 9. 10.2024년 메타분석에서 자폐 아동 보호자의 약 45%가 우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38~54%로 갈렸고 우리나라가 속한 서태평양은 40%였습니다. 성격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이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상담부터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글로벌 리포트말이 늦은 아이가 따라잡는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2026. 9. 9.해외 추적 연구에서 말이 늦었던 아이 대다수가 만 5~7세에 평균 범위 점수로 들어옵니다. 다만 집단으로 비교하면 청소년기 이후까지 언어·읽기 지표가 낮은 쪽에 남습니다. 지금 어느 쪽일지는 예측 변수를 다 넣어도 절반 정도밖에 설명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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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아이 뉴스발달재활서비스 대상이 6천 명 늘어나는 예산안이 나왔습니다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발달재활서비스 대상 6,000명 확대가 담겼습니다. 방과후활동 1,500명, 성인 주간활동 5,000명도 함께 늘어납니다. 아직 국회 심사 전이라 확정은 아니지만, 대기 때문에 접어두셨다면 지금 다시 문의해 볼 만합니다.
2026. 9. 10.
느린 아이 뉴스보청기 지원이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넓어졌습니다난청 아동 보청기 지원 연령이 2026년부터 만 6세 미만에서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됐습니다. 장애 등록을 하지 않았어도 되고 소득 기준도 없어졌습니다. 보청기 한 개당 135만 원 한도로 최대 두 개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합니다.
202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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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겨내기배우자와 온도가 다른 건 애정이 아니라 정보량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2026. 9. 11.한쪽은 몇 달째 검색하고 상담했고 다른 쪽은 그 과정을 안 거쳤습니다. 같은 사실을 알아도 지나온 시간이 다릅니다. 집에서 백 번 설명하는 것보다 진료에 한 번 같이 가는 편이 빠릅니다.
무료 치료센터치료 대기하는 동안 갈 수 있는 곳이 동네에 하나 있습니다2026. 9. 11.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군구마다 있고 놀이실·장난감 대여·부모교육·양육상담을 운영합니다. 대개 무료이거나 연 1만 원 수준이고 장애 영유아 가정은 면제하는 곳이 있습니다. 등본 한 장이면 가입되고 진단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약물치료약을 먹는 당사자인 아이에게는 뭐라고 설명하고 계신가요2026. 9. 11.몰래 먹이면 들키는 날 아이가 잃는 건 약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부모에 대한 신뢰입니다. 착해지는 약이라고 하면 지금 나쁘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아이가 겪는 실제 어려움에 붙여 나이에 맞게 짧게 설명하세요.
치료치료실에서 배운 걸 집에서 어떻게 잇는지 아무도 안 알려줍니다2026. 9. 10.회기가 사십 분이라 부모에게 설명할 시간이 구조적으로 남지 않습니다. 이번 주에 집에서 뭘 하면 좋을지 하나만 받아 오시고, 따로 시간을 내는 대신 이미 매일 하는 일에 붙이세요. 말을 건네고 3~5초 기다리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