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포트
해외 권위 기관·최신 연구의 ADHD·발달 정보를 사실만 추려 한국 상황에 맞게 매일 정리합니다.
글로벌 리포트미국 CDC가 발달 이정표를 바꿨습니다 — '절반'에서 '75%'로2026. 8. 3.2022년 미국 CDC와 소아과학회는 발달 이정표 기준을 '또래의 50%가 하는 시점'에서 '75% 이상이 하는 시점'으로 바꿨습니다. '좀 더 지켜보자'를 줄이려는 개정이었지만, 일부 항목의 연령이 오히려 늦어져 조기개입이 지연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부모에게 중요한 건 목록 통과 여부가 아니라, 네 명 중 세 명이 하는 일을 아이가 못 하고 있다면 그때가 물어볼 때라는 원칙입니다.
글로벌 리포트부모가 배우는 치료 — 해외의 부모 훈련 프로그램이라는 접근2026. 8. 2.해외에서는 부모를 훈련시키는 것 자체를 정식 치료로 다루며, 어린 아동의 행동 문제에서는 약물보다 먼저 권고되기도 합니다. 공통 요소는 아이 주도 놀이 시간, 구체적 칭찬, 한 번에 하나씩 서술형으로 지시하기입니다. 프로그램 없이도 오늘부터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글로벌 리포트아이 ADHD로 지쳤다면… 부모 번아웃 4가지 신호와 회복법2026. 7. 23.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그렇지 않은 부모보다 번아웃 위험이 4배 이상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번아웃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극단적 소진, 아이와의 감정적 거리두기, 부모로서의 성취감 상실, 과거의 나와의 괴리' 네 가지로 나뉘며, 이건 실패가 아니라 지원 없이 너무 오래 혼자 감당해온 신호입니다.
글로벌 리포트딸의 ADHD가 늦게 발견되는 이유… 여아 과소진단 문제2026. 7. 23.여아 ADHD는 과잉행동보다 부주의와 감정 예민함으로 나타나 어른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진단 성비가 남아 2 대 여아 1로 기운 건 여아가 덜 겪어서가 아니라 기준과 시선이 남아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딸이 조용히 힘들어하고 있다면, 편견 없이 한 번 평가받아 보는 것이 늦은 진단의 부담을 줄이는 길입니다.
글로벌 리포트딸의 부주의, 성격이 아니라 여아 ADHD 신호일 수 있어요2026. 7. 20.여아 ADHD는 과잉행동보다 부주의·정서 예민함 같은 '조용한 증상'으로 나타나 오래 놓치기 쉽습니다. 진단 기준 자체가 남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탓인데, 늦게 발견될수록 학업·관계·정서 문제가 연쇄로 악화됩니다. 딸의 부주의를 성격으로만 넘기지 말고 전문의 상담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