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걸 계속 권하는 사람에게는 대답을 정해두면 됩니다
권하는 사람은 한 번이지만 받는 쪽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번 받습니다. 상대에 따라 세 단계로 정해두면 매번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만 하던 치료를 끊으라는 말은 그 자리에서 거릅니다.

어디가 좋다더라, 뭘 먹였더니 좋아졌다더라. 링크가 오고 전화가 옵니다.
나쁜 뜻이 아닌 걸 알아서 더 곤란합니다. 그런데 매번 듣고 매번 알아보다 보면 지칩니다.
왜 지치는가
권하는 사람은 한 번 말하지만, 받는 쪽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번 받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가 「아직 뭘 안 해봤다」는 말로 들립니다. 실제로는 이미 알아봤거나 이미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요.
거절하면 성의를 무시한 것 같고, 받으면 알아봐야 하고, 안 알아보면 마음에 걸립니다. 어느 쪽이든 남습니다.
대답을 미리 정해 두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만들려고 하면 안 나옵니다. 세 단계로 정해 두시면 웬만한 경우가 덮입니다.
| 누가 | 무엇 |
|---|---|
| 지나가는 사이 |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여기서 끊습니다 |
| 자주 보는 사이 | "치료 선생님이랑 상의해서 정하고 있어요" |
| 가까운 가족 | 한 번은 제대로 이야기합니다. 대신 한 번만 |
두 번째가 특히 편합니다. 판단을 전문가에게 넘기는 형태라 상대 성의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대화가 닫힙니다.
거절이 아니라 이미 하고 있다는 말이라서 상대도 무안하지 않습니다.
알아볼 가치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전부 거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걸러야 할 것에는 신호가 있습니다.
- 낫는다고 한다 — 발달은 낫고 안 낫고로 말하지 않습니다
- 검사부터 팔려고 한다 — 진단 없이 결과를 먼저 말하는 곳
- 다른 치료를 끊으라고 한다 — 하던 걸 끊게 하는 건 위험합니다
- 후기만 있고 근거가 없다 — 사례는 근거가 아닙니다
- 기간을 못 박는다 — 몇 개월이면 된다는 말
⚠ 특히 세 번째는 그 자리에서 거르십시오. 효과가 확인된 걸 끊고 확인 안 된 걸로 바꾸는 게 제일 손해입니다.
그래도 알아보고 싶을 때
거를 이유가 없는데 궁금한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 혼자 검색하는 것보다 빠른 길이 있습니다.
- 다음 진료나 치료 회기에 물어봅니다 — 이름만 적어 가시면 됩니다
- 어디서 하는지, 누가 하는지를 봅니다 —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 안 좋아지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봅니다. 답을 못 하면 거기까지입니다
- 얼마인지, 언제까지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치료사에게 물어보는 걸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모가 어디서 무슨 말을 듣고 있는지 아는 게 치료사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가까운 가족에게는 한 번은 합니다
계속 권하는 이유가 걱정이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 번 제대로 말씀드리는 게 낫습니다.
- 지금 무슨 치료를 어디서 받고 있는지
- 누구와 상의해서 정하는지
- 새로운 걸 들으면 어디에 물어보는지
그러고 나서 "앞으로는 이 선생님이랑 정할게요"로 닫으시면 됩니다. 한 번 말해 두면 다음부터 짧아집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추가·변경·중단은 주치의·치료사와 상의해 주세요.
다음에 또 권유를 받으시면, 그 자리에서 답을 만들지 마시고 정해둔 문장을 쓰십시오.
요즘 제일 힘든 건 어느 쪽인가요?
댓글 0
로그인하지 않아도 남길 수 있어요. 로그인하시면 내 글·댓글을 모아 보고 답글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